수원 KT와 고양 소노가 9월 27일 오픈 매치 이후 12일 만에 다시 만난다. 당시 KT는 소노에 96-114로 졌다. KT는 이후 서울 삼성에 패했지만, 10월 6일 창원 LG를 97-7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LG전에서는 패리스 배스에게 수비가 몰릴 때 생긴 공간을 KT가 활용했다. 배스는 직접 득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료들에게 기회를 연결했고, 문정현과 트레이 포터도 힘을 보탰다. 소노는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2-73으로 이긴 뒤 원주 DB에 86-95로 패해 1승 1패를 기록했다.

소노의 이정현은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다. 두 경기 연속 한 자릿수 득점은 579일 만이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KT가 4승 2패로 앞섰지만, 네 차례 승리 중 세 경기는 6점 차 이내였다. 소노는 이긴 두 경기에서 각각 22점, 14점 차로 승리했다.
참고 자료
KT는 LG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고, 소노는 1승 1패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KT가 4승 2패로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