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2026년 3월 13일 국가민속문화유산 제주 성읍마을의 지정구역과 허용기준을 조정하는 안을 예고했습니다.
김숙이 소유한 제주 집 부지 약 760㎡, 보도 기준 약 230평도 지정구역 해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다만 아직 조정안 단계라 확정된 변화로 볼 수는 없습니다.
안이 확정되면 김숙의 부지는 지정구역에서는 빠지지만 허용기준 구역으로 관리됩니다.
따라서 집을 고치거나 건축할 때 적용되는 기준까지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종전 수리 과정에는 현상변경 허가와 설계도면 제출이 필요했고, 문화유산 수리 자격을 갖춘 기술자가 시공해야 했습니다.
지정구역 해제는 규제의 전면 폐지라기보다, 그동안의 절차와 앞으로 남을 기준을 구분해 봐야 하는 사안입니다.
김숙은 2026년 4월 20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이 소식을 직접 꺼내며 “너무 충격을 받아서 차박이라도 해야겠더라”고 말했습니다.
호숫가 차박 영상에서 집시 느낌으로 옷을 입었다고 농담한 뒤, 충무김밥과 갑오징어 무침 등을 곁들인 캠핑 한상을 선보였습니다.
큰 부동산 이슈를 자신의 일상적인 유머로 풀어낸 대목이 눈길을 끕니다.
참고 자료
김숙 제주 집 부지 약 230평, 지정구역 해제 대상…확정돼도 수선 기준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