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역대 최고액 16억원 하현승 육성 논의…투타겸업은 선수 의사 우선

강아지간식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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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하현승과 계약금 16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2006년 한기주의 10억원을 넘어선 KBO리그 신인 계약금 최고액이다. 부산고 투수 겸 타자인 하현승은 고교 시절 투타에서 재능을 보였고, 올해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결승전을 포함해 세 차례 등판해 모두 이겼다.

하현승은 뉴욕 양키스 등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KBO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기로 했다. 양키스가 약 40억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키움은 선수의 기량과 잠재력, 국내 무대 도전 선택 등을 고려해 역대 최고 계약금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2014 프랑스 국제야구대회 프랑스-벨기에전 자료사진. · Shev123 · 원본 · CC BY-SA 4.0

키움은 10월 말 마무리 훈련에 신인들을 합류시킬 예정이다. 설종진 감독은 대만 마무리 캠프에서 신인들이 경기 없이 훈련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훈련 계획을 총괄코치·단장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투타겸업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설 감독은 선수 본인의 의사를 우선으로 구단과 협의하겠다고 했으며, 두 역할을 모두 맡는다면 투수와 타자 훈련의 차이를 고려한 체력 관리와 웨이트 트레이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하현승은 키움과 신인 계약금 최고액인 16억원에 계약했다. 투타겸업 여부는 선수 의사를 우선으로 논의하며, 구단은 마무리 훈련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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