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결승골로 이룬 4연속 금메달…병역 특례 논란에 가려진 U-23 우승

환절기조심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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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은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엄지성이 결승골을 넣었으며, 한국은 2014 인천 대회부터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대회 전 기대보다 우려가 컸고, 결승까지 선수 기용과 경기 내용을 둘러싼 지적도 이어졌다.

인터풋볼은 일부 선수의 병역 특례 과시성 언행과 상대를 조롱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이 논란을 일으켜 우승 성과가 주목받기 어려워졌다고 평가했다. 대한축구협회와 대한체육회가 병역 특례 관련 교육을 했지만 논란을 막지 못했다고 전하며, 금메달을 위해 함께 뛴 선수와 스태프, 이민성 감독의 노력이 충분히 조명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3년 5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 서울-광주 FC 경기의 엄지성.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논란은 정치권으로 번졌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스포츠 분야 병역 특례를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궁극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언급하면서, 대회 우승보다 병역 특례 문제가 더 부각됐다는 게 인터풋볼의 평가다. 매체는 선수의 나이나 교육 문제만으로 행동에 따른 책임을 덜 수 없다며, 금메달의 성과와 부적절한 언행을 각각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 U-23 대표팀은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인터풋볼은 일부 선수의 병역 특례 관련 언행이 우승 성과를 가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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