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수가 2026년 7월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부동산 자산과 수입을 밝혔다. 그는 실거주 주택 한 채와 작은 건물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물 임대수익이 생활비를 책임지는 ‘효자’라고 말했다. 부동산학 박사 서동기와 자산 운용을 이야기하며 “살면서 대출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회상한 한편, 현재는 대출도 상당하다고 털어놨다.

박정수의 신사동 건물은 2005년 매입해 2012년 재건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가 추산한 현재 가치는 약 230억 원대다. 영상 제목의 ‘200억 건물’은 이 건물의 규모를 가리킨다. 시세차익뿐 아니라 임대료라는 현금 흐름을 얻고 있지만, 대출을 활용한 투자에는 금리와 공실 위험도 따른다고 전문가들은 짚었다.
그가 사는 서초구 주택은 우면산이 가까워 조용하고 생활하기 편하다는 점을 우선해 마련했다. 박정수는 집값이 매입 당시보다 크게 오르지 않았다고 했지만, 서동기는 실거주 주택이라면 시세 변동에 지나치게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강남의 50억 원대 아파트라면 상속세가 약 25억 원에 이를 수 있고, 감정평가액이 30억 원을 넘으면 최고 50% 수준의 세율이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수는 자기 집은 30억 원이 안 돼 상속세 부담도 덜 것이라며 웃었다.
참고 자료
박정수, 230억 원대 신사동 건물 임대수익으로 생활비 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