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박문성 민사 손배 청구·박동희 형사 고소 진행 밝혀

라면은못참지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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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과 박동희 스포츠 전문 기자를 상대로 한 법적 절차의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스포탈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김 대표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입장문을 올려 박 위원에게는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고, 박 기자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해 사건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를 둘러싼 논란에는 칸쿤 외유, 아들 특혜, 강원FC의 마리오 츄제 영입 과정에서 부당한 금전적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 등이 포함됐다. 그는 입장문에서 제기된 의혹을 설명하고 조사에 응했으며, 인정하고 사과할 부분은 사과했다고 밝혔다. 다만 사실과 다른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축구 선수 김병지, 2012년 자료사진 · 여니수니 · 원본 · CC BY 2.0 kr

김 대표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신청한 사건과 관련해 더게이트가 10월 2일 정정보도를 게재했다고 전했다. 박문성 위원에 대한 민사 청구와 박동희 기자에 대한 형사 고소는 이 절차와 별도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실관계가 다투어지는 의혹을 확정된 비위처럼 반복하거나 법적 대응을 이유로 비난을 이어가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도 내놨다.

김 대표는 각자의 주장과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다. 또 A매치 휴식기를 마친 강원FC가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2 일정을 치르는 만큼 구단 대표이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병지는 박문성에게 민사 손해배상 청구를, 박동희에게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 형사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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