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 아시안게임 2연속 7위 아쉬움…시즌 앞두고 마음 회복에 집중

오늘도파이팅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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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주장 허수봉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배구 대표팀이 7위에 그친 데 대한 아쉬움과 아직 남아 있는 심리적 피로를 털어놨다. 한국배구연맹은 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26~2027시즌 남자부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행사는 11일 열리는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와 31일 개막하는 HK흥국금융 2026~2027 V-리그를 앞두고 마련됐다.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7위에 머물러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1966년 방콕 대회부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이어진 시상대 행진은 2022년 항저우 대회에서 끊겼다. 허수봉은 이번에는 더 나은 성적을 내고 싶어 매 경기 승리를 목표로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아쉽고, 메달을 얻지 못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다고 밝혔다.

허수봉 자료사진 · KOVO · 원본 · CC BY 3.0

허수봉은 몸에 이상은 없으며 7일부터 웨이트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다음 주부터 팀 훈련에 완전히 합류할 예정이지만, 정신적인 회복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대캐피탈과 연봉 8억원, 옵션 5억원을 포함한 총액 13억원에 재계약해 남자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연봉킹이라는 수식어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좋은 대우에 감사하며 솔선수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허수봉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7위의 아쉬움과 심리적 피로를 전했다. 7일부터 웨이트 훈련을 시작했고 다음 주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과는 총액 13억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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