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의 데이터 영입 전략…윤도영 임대 육성도 ‘1군 계획’의 일부

집콕러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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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은 데이터 분석과 선수별 성장 경로를 활용해 유망주를 발굴하고 1군으로 키운다. BBC는 8일 마이크 케이브 스포츠디렉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단의 영입·육성 전략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턴은 구단주 토니 블룸이 소유한 제임스타운 애널리틱스를 통해 전 세계 프로 선수와 감독의 경기력을 모니터링한다. 다만 구체적인 분석 시스템은 공개하지 않았다.

케이브는 특정 지표 하나로 선수를 판단하지 않고 경기력과 잠재력, 성향과 배경, 구단 환경과의 적합성을 함께 살핀다고 설명했다. 서로 다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평가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며, 선수의 인간적인 면을 이해하는 일도 의사 결정에 중요하다는 취지다. BBC는 브라이턴이 에버턴과 함께 최근 5년간 이적시장에서 흑자를 기록한 두 구단 중 하나라고 전했다.

윤도영, 2024년 7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K리그1 FC서울-대전하나시티즌전.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윤도영은 2025년 3월 대전하나를 떠나 브라이턴에 합류한 뒤 엑셀시오르와 도르드레흐트를 거쳐 현재 마그데부르크에서 뛰고 있다. 브라이턴은 2025~2026시즌 임대 계약 27건을 맺었고, 지난여름에는 선수 16명을 임대 보냈다. 케이브는 임대와 구단 U-21팀을 성장 경로로 활용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1군으로 이어질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얀 폴 반 헤케도 임대를 거쳐 브라이턴의 주축으로 성장한 사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브라이턴은 경기력 데이터와 선수의 성향·적합성을 함께 평가하고, 윤도영을 포함한 유망주에게 임대 등을 통한 1군 성장 경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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