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치안스가 리그 7연패에 빠진 뒤 페르난두 지니스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경질했다. 구단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별을 발표하고 이들에게 감사와 행운을 전했다. 팀은 브라질 세리에A 16위로, 강등권인 17위 인테르나시오나우에 승점 1점 앞서 있다. 리그 17~20위 네 팀은 강등된다.
지니스 감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플루미넨시를 이끌었고, 2023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거뒀다. 브라질 대표팀 임시 감독도 맡았다. 코린치안스에서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8강에서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에 져 탈락했고, 리그 연패가 이어지면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FC서울을 떠나 코린치안스에서 뛰는 제시 린가드는 29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주전 자리를 확실히 잡지 못했다. 브라질 매체 가제타 에스포르치바는 계약 만료가 가까운 린가드의 입지가 줄었으며, 구단이 계약 연장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멤피스 데파이도 이번 시즌 리그 1골에 그쳤고, 에스투디안테스와의 대륙 대회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놓쳤다.
참고 자료
코린치안스는 리그 7연패와 강등권에 가까운 순위 속에 지니스 감독을 경질했다. 린가드는 29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