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미첼의 고충에 안타까움…자신의 이름 내건 인종차별 비판

오늘부터다시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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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피버의 케이틀린 클라크가 동료 켈시 미첼이 팀에서 뛰며 겪는 비난을 털어놓은 데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자신의 이름을 앞세운 인종차별과 혐오 행위를 거부했다. 미국 매체 피플은 9일(한국시간) 클라크가 8일 시즌 종료 인터뷰에서 밝힌 입장을 보도했다.

미첼은 앞서 3일 인터뷰에서 인디애나 선수들이 증오와 비난을 감당하고 있으며, 클라크와 한 팀에서 뛴다는 이유로 자신과 동료들이 큰 부담을 겪는다고 말했다. 클라크는 동료들이 그런 일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이름이 차별을 드러내는 데 이용되는 것은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와 다르다고 밝혔다. 아이오와대 시절부터 대중의 주목을 받아온 관심이 팀 동료들에게도 영향을 준다는 점도 인정했다.

케이틀린 클라크가 2024년 7월 14일 미국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경기 중 공을 다루고 있다. 자료사진 · John Mac · 원본 · CC BY-SA 2.0

클라크는 시즌 뒤 미첼과 직접 대화했으며 두 선수의 관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자유계약선수인 미첼은 다른 구단의 제안을 살펴보고 있다. 클라크는 비시즌에 구단과 함께 미첼의 잔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계속 함께 백코트를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클라크는 동료 미첼이 겪는 부담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인종차별 행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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