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코리 은퇴 행사서 아내와 포옹…왼손 약지엔 결혼반지

산책이취미 2026/10/09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203

일본 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게이가 현역 은퇴 행사에서 아내 야마우치 마이와 포옹했다. 일본 산인중앙신보 보도에 따르면 야마우치는 눈물을 닦았으며 왼손 약지에는 결혼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야마우치는 니시코리의 마지막 공식 경기와 은퇴 행사에 모두 참석했다.

니시코리는 지난 1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프랜시스 티아포에게 0-2(4-6 4-6)로 져 선수 생활의 마지막 공식 경기를 마쳤다. 6일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노모리 공원에서 열린 은퇴 행사에는 약 1만 명이 모였다. 니시코리는 19년간의 프로 생활을 돌아보며 테니스를 즐겁게 해왔다고 밝혔다.

라맛하샤론 테니스센터의 테니스 대회 자료사진. · IPPA photographer · 원본 · CC BY 4.0

행사에는 마이클 창 코치와 13세 때 미국행을 지원한 모리타 마사아키 전 일본테니스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라파엘 나달과 노박 조코비치의 영상 메시지도 공개됐다. 조코비치는 니시코리의 투지와 정신력을, 나달은 부상에도 이어온 활약을 언급했다.

니시코리는 지난해 6월 일본 주간문춘이 연하 모델과의 밀회 의혹을 보도한 뒤 소속사를 통해 보도를 인정하고 아내와 자녀 등에게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다. 올해 5월에는 시즌 종료 후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야마우치는 2020년 니시코리와 결혼했으며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니시코리가 도쿄 은퇴 행사에서 아내 야마우치와 포옹했다. 행사는 19년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였으며, 니시코리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 뒤 사과한 바 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