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황희찬의 우즈베키스탄전 활약을 근거로 크리스탈 팰리스에 영입을 권했다. 매체는 팰리스가 지난여름 황희찬을 데려오지 않은 결정을 아쉬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6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황희찬은 드리블 세 차례를 모두 성공해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성공 횟수를 기록했다. 득점 기회 한 차례를 만들고 파이널 서드로 패스 세 개를 보냈으며, 반칙을 세 차례 얻었다. 지상 경합에서도 일곱 차례 모두 승리했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울버햄튼에서 공격포인트 4개를 기록했고, 팀의 챔피언십 강등 뒤 샬케로 임대됐다. 임대 계약에는 300만 유로 규모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됐다. 독일에서 치른 첫 두 경기에서는 도움 하나를 올렸고,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팰리스의 에반 게상이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에서 54분 출전에 그친 점을 언급하며, 황희찬이 공격수 영입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풋볼 인사이더는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드리블과 지상 경합을 모두 성공시킨 황희찬을 크리스탈 팰리스 영입 후보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