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테크볼 식사 영상서 번진 논란…오무라 지사 발언 수습에도 파장

매운거좋아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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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테크볼 대표팀의 식사 영상과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의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일본 도카이TV는 8일, 지난달 중순 태국 대표팀 관계자가 훈련장에서 받은 식사를 소셜미디어에 올린 뒤 파장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영상에서 레왓 파촘푸 감독은 음식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말했고, 대표팀은 사비로 일본 음식점에서 식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오무라 지사는 6일 기자회견에서 영상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비판하며, 감독과 코치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개최국 지방자치단체장이 해외 선수단 관계자에게 부정적인 발언을 한 데 대해 일본 내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다만 테크볼은 지난 2월 조직위가 운영 실무와 비용을 맡지 않는 조건으로 정식 종목에 추가됐고, 숙소와 식사 운영은 국제테크볼협회가 담당했다.

테크볼 대회 경기 자료사진 · BillyMoss87 · 원본 · CC BY-SA 4.0

오무라 지사는 이후 발언이 감독과 코치에 한정된 것이며 태국 선수단은 환영한다고 밝혔지만, 이들에 대한 비판은 거두지 않았다. 태국 레왓 감독은 영상을 재미로 촬영했으며 개최 측을 비판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태국 테크볼협회장 쁘리야팟 짜란퐁은 영상으로 불편을 느낀 이들에게 사과했다. 태국 매체 타이포스트는 선수들이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따냈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태국 테크볼 대표팀의 식사 영상에서 시작된 논란에 오무라 아이치현 지사가 발언을 일부 해명했지만, 태국 감독은 영상이 개최 측 비판 의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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