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 후라도, 1회 4실점 딛고 61일 만에 시즌 6승…삼성은 LG에 역전승

물멍중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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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후라도가 61일 만에 돌아온 날, 삼성 라이온즈는 LG 트윈스를 꺾고 선두를 지켰다. 후라도는 2026년 9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102구를 던졌다. 안타 6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4실점했지만 시즌 6승(1패)을 올렸다. 7월 7일 LG전에서 5승째를 거둔 뒤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이탈했던 만큼, 이번 등판은 복귀전이었다.

2017 텍사스리그 올스타전의 아리엘 후라도 자료사진 · Flickr user Th3TruthPhotos · 원본 · CC BY 2.0

경기 초반은 험난했다. 후라도는 1회 연속 4안타를 맞는 등 안타 5개와 희생플라이를 묶어 4점을 내줬다. 그러나 2회부터 교체될 때까지 추가 실점은 없었다. 6회 2사 1루, 삼성이 7-4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겼고, 구원 등판한 미야모리 사토시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해 후라도의 승리 요건을 지켰다.

삼성 타선은 4회 르윈 디아즈의 중전 적시타로 두 점을 만회했다. 5회에는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4-4 동점을 만든 뒤, 디아즈가 좌중간 2루타를 날려 역전했다. 6회 박승규의 안타로 점수 차를 벌렸고, 7회에는 만루에서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두 점을 더 보탰다. 구자욱은 4타수 3안타 2타점, 디아즈는 2안타 3타점으로 역전 흐름을 이끌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아리엘 후라도, 1회 4실점 딛고 61일 만에 시즌 6승…삼성은 LG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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