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애틀랜타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7이닝 1실점, 10탈삼진으로 다저스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티비뉴스는 야마모토가 경기 후 에르난데스에게 들은 말이 아주 심한 욕이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표현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장 큰 위기는 5회였다. 안타 두 개와 볼넷을 내줘 1사 만루에 몰리자 포수 윌 스미스와 에르난데스가 마운드로 올라와 대화를 나눴다. 에르난데스는 야마모토에게 귓속말을 건넸고, 야마모토는 고개를 끄덕인 뒤 투구를 이어 갔다. 첫 타자의 땅볼로 한 점을 허용했지만, 이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땅볼로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다.

에르난데스는 타석에서도 2점 홈런을 날렸고, 프레디 프리먼은 솔로 홈런을 보탰다. 다저스는 다음 날 애틀랜타를 4-1로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디애슬레틱의 케이티 우 기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동료가 사용한 단어를 설명하면서도 실제 욕설은 밝히지 않았다.
참고 자료
야마모토는 7이닝 1실점으로 다저스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5회 만루 위기에서 에르난데스의 귓속말을 들은 뒤 추가 실점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