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먹고 언제 아플까…CDC 자료로 본 균별 발병 시간

고양이와낮잠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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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유해 미생물이나 독성물질이 든 음식을 먹어 생기는 질환이다. 설사·복통·메스꺼움·구토·발열이 흔하지만, 어떤 증상이 언제 시작되는지는 원인균에 따라 다르다. 2025년 11월 24일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는 발병 시점이 30분에서 2주까지 달라지는 사례가 담겼다.

배양된 인체 세포를 침입하는 살모넬라 타이피무리움 자료사진 · Wikimedia Commons contributor · 원본 · Public domain

예컨대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은 섭취 후 30분~8시간 만에 메스꺼움과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 살모넬라균은 6시간~6일, 캄필로박터는 2~5일 뒤 증상이 시작될 수 있다. 살모넬라는 덜 익힌 닭고기·칠면조 등과 달걀, 캄필로박터는 덜 익힌 가금류·살균하지 않은 우유 등과 관련된다. 먹은 직후 멀쩡하다고 안심하기 어려운 이유다.

혈변, 3일 넘게 이어지는 설사, 102°F(약 38.9°C)보다 높은 열, 물도 못 마실 정도의 잦은 구토가 있으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변량 감소나 입·목 마름, 일어설 때 어지러움은 탈수 신호일 수 있다.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청은 뜨거운 음식은 60°C 이상, 찬 음식은 4°C 이하로 보관하도록 권고한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식중독, 먹고 언제 아플까…CDC 자료로 본 균별 발병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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