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과 페이퍼 렉스(PRX), 농심 레드포스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 8강 상위조 1라운드에서 모두 패해 하위조로 내려갔다. VCT 퍼시픽 세 팀은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해 8강에 올랐지만 첫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T1은 7일 아메리카스의 NRG와 맞붙었다. 로터스에서 수비 연계와 과감한 공략으로 앞서 나갔으나, NRG의 대응에 흐름을 내주며 11대13으로 역전패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첫 세트를 내준 뒤 2세트에서 13대4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는 접전 끝에 연장으로 이어졌고, 농심은 12대14로 패해 세트스코어 1대2로 탈락 위기에 놓였다. T1과 농심은 챔피언스 8강에 처음 진출했지만 첫 승을 거두지 못했다.
하위조 1라운드는 9일부터 진행된다. T1은 PRX와 맞붙고 농심은 북미 팀 100 씨브리즈(100T)를 상대한다. 세 팀 모두 다음 경기에서 패하면 대회에서 탈락하는 생존 경쟁에 들어간다.
참고 자료
T1·PRX·농심 레드포스가 챔피언스 상하이 8강 상위조 1라운드에서 패해 하위조로 향했다. T1은 NRG에 11대13, 농심은 1대2로 졌으며 하위조에서 T1과 PRX, 농심과 100T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