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 재계약에 출전 연동 조건 검토…장기 보장 난항

환절기조심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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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장기 재계약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합의가 임박하지 않았다고 영국 매체 팀토크가 8일 보도했다. 협상에서는 페르난데스의 출전 횟수에 따라 계약 기간이 자동으로 늘어나는 조항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르난데스의 현 계약은 12개월이 채 남지 않았으며, 맨유는 기존 연장 옵션을 행사해 새 계약 없이도 그를 2028년까지 팀에 둘 수 있다. 구단 수뇌부는 별도로 2029년까지 계약하고 1년 연장 옵션을 두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간을 확정적으로 보장할지가 쟁점이다.

포르투갈 대표팀 브루노 페르난데스, 2025년 9월 6일 아르메니아 예레반 공화국 경기장. 자료사진 · YantsImages · 원본 · CC BY-SA 4.0

팀토크는 30대에 접어든 페르난데스의 나이와 높은 급여에 따른 재정 부담이 맨유의 신중한 태도와 맞물렸다고 전했다. 매체는 모하메드 살라와 리버풀의 재계약 사례를 거론하며 장기 계약 뒤 경기력 저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짚었다. 다만 맨유가 페르난데스를 매각하려는 것은 아니며, 팀의 중심 선수로 여기고 보상할 의지가 있다고 보도했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고액 연봉이 협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도 팀토크는 사실무근으로 일축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맨유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재계약 협상에서 출전 횟수에 따라 계약 기간을 늘리는 조건이 논의되는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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