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시, 튀니지 월드컵 첫 경기 뒤 경질을 짝사랑에 비유

새벽야식러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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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 라무시 전 튀니지 감독이 월드컵 본선 첫 경기 뒤 경질된 일을 돌아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7일(한국시간) 라무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튀니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스웨덴전에서 1-5로 패했고, 튀니지축구협회는 그를 한 경기 만에 해임했다. 디애슬레틱은 월드컵 본선에서 한 경기만 치른 감독이 경질된 첫 사례라고 전했다.

라무시는 대표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었지만, 협회도 같은 뜻이었는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튀니지와의 동행을 한쪽만 관계를 바라는 상황에 빗대며, 경질이 남은 인생과 축구 경력에 상처로 남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라무시 체제에서 튀니지는 1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유일한 승리는 지난 3월 아이티와의 친선전에서 거둔 1-0 승리였다.

스웨덴 대표팀 빅토르 요케레스, 그리스와의 친선경기(2026년 6월 4일) 자료사진. · Mikael Hervestad · 원본 · CC BY-SA 4.0

라무시는 스웨덴전에서 튀니지가 1-2로 뒤질 때 동점에 가까운 흐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엘리예스 스키리가 공을 빼앗긴 뒤 빅토르 요케레스에게 실점하면서 경기가 기울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질을 굴욕적이고 힘든 경험으로 인정하면서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고 새 기회가 오면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라무시는 튀니지가 스웨덴에 1-5로 진 뒤 한 경기 만에 경질된 경험과 당시의 아쉬움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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