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나를 충전해줘’로 로코 복귀…인공심장 재벌과 전기 능력 작가의 계약 연애

처음이라그래 2026/10/08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648

넷플릭스 10부작 로맨틱 코미디 ‘나를 충전해줘’가 10월 9일 공개된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인공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재벌 3세와 몸에 전기가 흐르는 드라마 작가가 3개월간 계약 연애를 하는 이야기다. 심장과 전기라는 만화 같은 설정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을 끈다.

김영광, 시나가와 프리미엄 팬미팅 자료사진 · Kazoo3131 · 원본 · CC BY-SA 4.0

김영광은 10월 1일 제작발표회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가 오랜만이라 초반에는 간질간질한 대사가 쑥스러웠다고 했다. 최근 ‘썸바디’, ‘트리거’, ‘악인전기’ 등 묵직한 장르물에 출연해온 터라 적응 시간이 필요했지만, 촬영을 이어가며 “마음이 싹 녹아내리는 기분”을 느꼈다는 설명이다. 그는 상상 속 일이 벌어지는 순정만화 같은 이야기라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김영광이 연기하는 백호랑은 모든 일을 계획대로 처리하려는 완벽주의자이자 재벌 3세다. 인물의 아픔을 겉으로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려 침착하게 연기했고, 재벌다운 면모를 살리기 위해 의상도 거의 맞춤 제작했다. 채수빈은 어린 시절 벼락을 맞아 전기를 갖게 된 작가 나보배 역을 맡았으며, 감정에 따라 전기가 튀는 장면에서는 조명팀이 불을 껐다 켜며 촬영을 도왔다.

박수원 감독은 두 배우의 조합을 영화 ‘주토피아’의 닉과 주디에 빗댔다. 초반에는 서로 못마땅해하던 호랑과 보배가 필요에 의해 얽히고, 중후반에는 각자의 콤플렉스와 방어기제를 받아들이며 상처를 보듬는 관계로 변한다는 게 감독의 설명이다. 김영광은 채수빈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칭찬했고, 채수빈은 그가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대사를 담백하게 살렸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영광, ‘나를 충전해줘’로 로코 복귀…인공심장 재벌과 전기 능력 작가의 계약 연애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