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안 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 뒤 아스널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영국 매체 팀토크가 8일 보도했다. 바르셀로나행이 무산되자 자신의 미래를 다시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알바레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 이적이 적절하다는 취지로 발언했지만,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아스널은 여름에도 알바레스 영입을 적극 추진했으나 당시 선수는 이적을 거부했다. 아틀레티코는 아스널행에는 가능성을 열어둔 입장이었다고 팀토크는 전했다. 매체는 알바레스가 이적 의사를 밝힐 경우 아스널이 영입에 나서며, 1억 파운드(약 1,77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겨울 이적시장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덧붙였다.

알바레스는 최근 오랜 기간 함께한 에이전트 페르난도 이달고와 결별해 현재 대리인이 없는 상태다. 과거 파리 생제르맹에서 선수로 뛴 하비에르 파스토레가 운영하는 에이전시 더 엘리건트 게임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자료
팀토크는 알바레스가 아스널행을 고민하고 있으며, 아스널이 영입에 1억 파운드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