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나를 충전해줘’로 로코 복귀…인공심장 재벌과 전기 작가의 계약연애

땀나는하루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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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이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로 로맨틱 코미디에 돌아온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10부작으로, 10월 9일 공개된다. 최근 《썸바디》와 《트리거》, ENA 《악인전기》 등 묵직한 장르물에 주로 출연했던 그는 10월 1일 제작발표회에서 “초반엔 간질간질한 로코 대사가 쑥스러웠지만, 촬영하다 보니 마음이 싹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광 시나가와 프리미엄 팬미팅 자료사진 · Kazoo3131 · 원본 · CC BY-SA 4.0

김영광이 맡은 백호랑은 철저한 계획대로 사는 완벽주의 재벌 3세다. 인공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그는 몸에 전기가 흐르는 드라마 작가 나보배와 만나 3개월간 계약 연애를 한다. 어린 시절 벼락을 맞은 뒤 전기 능력을 갖게 된 나보배는 채수빈이 연기한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서로를 못마땅해하지만, 각자의 약점과 방어기제를 받아들이며 관계를 바꿔 간다.

김영광은 재벌 3세의 분위기를 살리려 의상을 거의 맞춤 제작했고, 인물의 아픔이 겉으로 과하게 드러나지 않도록 침착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채수빈은 감정에 따라 전기가 튀는 설정을 위해 조명팀이 불을 껐다 켜며 도왔다고 전했다. 박수원 감독은 두 배우의 조합을 영화 《주토피아》의 닉과 주디에 빗댔다. 김영광은 채수빈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감탄했고, 채수빈은 그가 자칫 느끼해질 대사를 담백하게 살렸다고 평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영광, ‘나를 충전해줘’로 로코 복귀…인공심장 재벌과 전기 작가의 계약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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