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2027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스페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이 음바페의 에이전트이자 어머니인 파이자 라마리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2024년 7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보도 시점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그는 구단 소속으로 111경기에 나서 94골 14도움을 기록했다. 팀과 함께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슈퍼컵과 국제축구연맹 인터콘티넨털컵이다. 계약은 2029년 6월까지다.

스페인 기자 프랑수아 가야르도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지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리버풀을 가장 선호하는 선택지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예상 이적료를 2억~2억5000만 유로로 제시했다. 가야르도는 음바페가 2027년 여름 떠나기로 했고 구단도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기자 후안 헤수스는 음바페 측이 시즌 시작 전 예정된 재계약 논의를 미뤘다고 주장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가 2027년 여름 재계약하지 않을 경우, 계약 만료까지 1년이 남는 2028년 전에 이적시장에 내놓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이적설과 재계약 논의 관련 내용은 모두 두 기자의 주장으로 전해졌다.
참고 자료
스페인 기자들이 음바페의 2027년 레알 마드리드 이탈 가능성을 제기하며 리버풀행을 거론했다. 계약은 2029년 6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