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는 2025년 10월 5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홈 개막전에서 79-82로 졌다.
DB는 1쿼터를 30-24로 앞서며 기세를 잡았지만,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키지는 못했다.
DB는 헨리 엘런슨·김보배·이선 알바노·최성원·강상재를 선발로 내세웠고, 장신을 활용한 수비로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했다.
알바노의 3점슛과 최성원의 득점으로 앞서 나간 뒤 강상재와 알바노가 공격을 이끌었다.
2쿼터에는 양 팀 모두 리바운드와 파울 싸움에 묶이며 3분 30초 동안 득점이 나오지 않는 장면도 있었다.
후반 들어 LG 유기상의 3점슛으로 DB가 역전을 허용했고, 알바노의 반칙과 턴오버가 이어지는 사이 흐름은 LG 쪽으로 기울었다.
마지막 쿼터에는 점수 차가 두 자릿수까지 벌어졌지만, 엘런슨이 3점슛과 페이드어웨이를 넣고 알바노도 자유투로 추격해 승부를 다시 좁혔다.
엘런슨은 23득점 7리바운드, 알바노는 13득점을 기록했다.
종료 30초 전 DB가 마지막 기회를 노렸으나 슛이 빗나가며 경기가 끝났다.
초반 6점 리드를 잡았던 DB로서는 막판 추격에도 3점 차로 패한 결과가 아쉬웠다.
참고 자료
창원 LG, 2025년 10월 5일 원주 DB에 82-79 승리…엘런슨의 추격에도 DB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