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볼피 타구 관중 방해 판정…양키스, 탬파베이에 3연패

땀나는하루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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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탬파베이에 3-4로 패하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3연패를 당했다.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원정에서 열린 첫 두 경기를 내준 양키스는 8일(한국시각) 양키스타디움에서 치른 3차전에서도 승리하지 못해 포스트시즌을 마쳤다.

양 팀은 3회와 4회 각각 한 점씩 주고받아 2-2로 맞섰다. 탬파베이는 6회초 2사 1루에서 빅터 메사 주니어의 투런 홈런으로 앞섰다. 양키스는 6회말 2사 1루에서 앤서니 볼피의 타구로 한 점을 만회했다. 좌중간 펜스를 넘어간 듯했던 공은 비디오 판독 뒤 관중의 방해가 인정돼 홈런이 취소됐고, 1타점 2루타로 판정됐다.

2024 MLB 리틀리그 클래식에서 타석에 선 앤서니 볼피. 자료사진 · Jeffrey Hyde · 원본 · CC BY-SA 2.0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영상 검토 결과 공이 담장을 넘지 않았을 것이며 야수에게 잡히지도 않았을 타구라고 설명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도 판정이 정확했다고 평가했고, 볼피는 상황이 기이했다고 돌아봤다. 마이데일리는 이번 장면이 1996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12세 제프리 마이어가 데릭 지터의 타구에 손을 대 홈런 판정으로 이어진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고 전했다. 당시 양키스는 그 경기에서 이긴 뒤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양키스는 탬파베이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3-4로 져 3연패로 탈락했다. 6회말 앤서니 볼피의 타구는 관중 방해 판정으로 홈런이 아닌 1타점 2루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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