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박철우 감독이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리센느를 향한 팬심과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나고 싶은 상대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은 8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행사를 열었고, 남자부 7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새 시즌 각오를 전했다.
팬들의 질문을 받은 박 감독은 리센느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LOVE ATTACK’을 꼽았다. ‘Deja Vu’와 ‘Pinball’도 추천했고, 아나운서 유행어를 해달라는 요청에도 망설이지 않고 응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KOVO와 우리카드가 함께 출시를 추진하는 배구 팬 특화 카드도 직접 알렸다. ‘카드의 정석 2 SPIKE’는 프로배구 경기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살 때 신용카드는 최대 50%, 체크카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 감독은 지난 시즌 감독대행으로 우리카드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고, 준플레이오프에서 KB손해보험을 꺾었다. 현대캐피탈과의 플레이오프에서는 두 경기 모두 먼저 두 세트를 따고도 역전패했지만, 4월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그는 이번 시즌 선수단의 경기력을 강조하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현대캐피탈과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참고 자료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리센느 팬심을 드러내고, 챔피언결정전 상대 희망으로 현대캐피탈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