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콘텐츠 제작소 스코어 90이 8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21세기 아시아 베스트11’을 공개했다. 4-3-3 전형으로 구성된 명단에는 한국 선수 손흥민, 박지성, 김민재가 포함됐고 이강인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공격진은 카가와 신지와 손흥민, 메흐디 마다비키아로 짜였다. 중원에는 혼다 게이스케·나카타 히데토시·박지성이, 수비에는 나가토모 유토·요시다 마야·우치다 아쓰토·김민재가 배치됐다. 골키퍼로는 이란의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뽑혔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6명으로 가장 많고 한국 3명, 이란 2명이었다.

박지성은 PSV 에인트호번을 거쳐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고,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으로도 활약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며, 토트넘의 첫 비유럽인 주장으로 선임됐다. 보도는 손흥민이 A매치 통산 59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에 기여한 뒤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뛰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와 파리 생제르맹 등을 거쳐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 왔다.
참고 자료
스코어 90이 공개한 AI 기반 아시아 베스트11에 손흥민·박지성·김민재가 포함됐고, 이강인은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