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널과 새 계약을 맺는 데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미러는 8일 협상이 진전돼 라이스가 상당한 연봉 인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BBC 스포츠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이스의 현 계약은 다음 시즌 종료 뒤 만료될 예정이다. 아스널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일찍 재계약 협상에 나선 것으로 미러는 설명했다. 라이스는 2023년 여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이적료 1억500만 파운드에 합류한 뒤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아스널 통산 성적은 165경기 21골 33도움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6경기에 나서 4골 7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즌에도 7경기에 출전해 도움 2개를 올렸다. 미러는 라이스의 현재 주급이 약 24만 파운드이며, 부카요 사카의 주급 35만 파운드에 가까운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아스널은 라이스와의 협상에 앞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은 7일 계약 소식을 발표했고,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다. 라이스의 재계약은 아직 보도 단계이며, 아르테타 감독 계약은 구단이 발표한 내용이다.
참고 자료
미러와 BBC 스포츠는 라이스의 아스널 재계약 협상이 순조롭다고 보도했으며, 미러는 주급 인상 가능성도 전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과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