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90 공개…B필러 없는 네오룬과 500km 주행거리

고양이집사일상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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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8월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브랜드 첫 초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 ‘GV90 네오룬’과 ‘GV90’을 공개했다. 두 모델 모두 전용 eMP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지만, 네오룬은 앞뒤 문이 마주 보며 열리는 코치 도어, GV90은 일반적인 스윙 도어를 채택했다.

제네시스 수지 특별 전시의 GV90 네오룬 자료사진 · Damian B Oh · 원본 · CC BY-SA 4.0

눈길을 끄는 건 네오룬의 ‘네오룬 아치 게이트’다. B필러 없이 문이 열려 승하차 공간을 넓히고, 뒷문은 바깥으로 밀어낸 뒤 회전하는 듀얼 모션 힌지로 독립 개폐된다. 필러가 사라진 만큼 안전 구조도 새로 설계했다. 문 안쪽의 초고강도 듀얼 스틸 빔과 차체 골격을 활용해 강성을 확보하고, 회사는 B필러가 있는 차량과 동등한 충돌 안전 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주행 성능의 중심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가운데 최대 용량인 123.5kWh 배터리다. 7인승 GV90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연구소 측정 기준 500km이며, 350kW급 급속충전기로는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22분이 걸린다. 앞뒤 모터 합산 출력은 490kW, 최대 토크는 800Nm다. 문을 열 때부터 충전과 주행까지, GV90은 넓은 공간과 전기 플래그십 성능을 함께 내세운다.

부산국제모빌리티쇼 2024에 전시된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자료사진 · Damian B Oh · 원본 · CC BY-SA 4.0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제네시스 GV90 공개…B필러 없는 네오룬과 500km 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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