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압수수색…홍명보 전 감독 선임 의혹 조사

가볍게걷자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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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026년 8월 6일 대한축구협회를 압수수색했다.

수색 장소는 서울에서 남쪽으로 약 90㎞ 떨어진 천안의 협회 본부와 서울 도심의 KFA House였다.

경찰은 2024년 7월 홍명보 전 남자대표팀 감독의 선임 과정에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 살피기 위해 관련 문서를 확보하려 했다.

수사의 쟁점은 감독 선임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는지다. 비판자들은 홍 전 감독이 정식 절차 없이 선임됐다고 주장해 왔다.

감독 선임 권한이 없던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가 홍 전 감독에게 자택 인근 빵집에서 감독직을 제안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은 정몽규 전 협회장과 이 전 이사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는 수사 대상 의혹이며, 사실로 확정된 내용은 아니다.

경찰은 약 2년 전 수사에 착수했다. 8월 6일 보도에 따르면 홍 전 감독은 그 주 화요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앞서 7월 30일 국회 청문회에서는 홍 전 감독과 정 전 회장이 협회 운영 및 감독 선임 문제에 관해 질의를 받았다.

시민단체는 두 사람을 업무방해·배임·강요·협박 혐의로 고발했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뒤 수사에 다시 관심이 쏠렸으며, 홍 전 감독은 6월 말 사퇴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대한축구협회 압수수색…홍명보 전 감독 선임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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