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90 네오룬, B필러 없이 안전을 확보한 방식

간식찾는중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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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2026년 8월 19일 공개한 GV90은 브랜드 첫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2024년 공개된 네오룬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네오룬과 일반형 두 가지로 나온다. 네오룬의 특징은 ‘네오룬 아치 게이트 도어’다. 차체 가운데 문기둥인 B필러를 숨겨 앞뒤 문이 마주 보며 열리도록 설계했다.

제네시스 수지 GV90 네오룬 특별전의 GV90 네오룬 차체 자료사진 · Damian B Oh · 원본 · CC BY-SA 4.0

일반형 GV90은 일반적인 스윙 도어를 쓰지만, 네오룬은 뒷문을 앞문과 독립적으로 열 수 있다. 뒷문은 먼저 바깥쪽으로 조금 밀려난 뒤 회전하는 이중 동작 힌지를 적용했다. 이 구조는 승하차 공간을 넓히지만, B필러가 없는 만큼 충돌 때 차체 강성을 확보하는 설계가 중요하다. 제네시스는 B필러를 대신해 고강도 강철 빔 두 개를 넣고, 문과 차체를 결합해 충돌력을 분산한다고 설명했다. 객실에는 일반 차량보다 1.5배 두꺼운 프레임을 적용하고 고강도 강철 튜브와 구조용 폼을 더해 보강했으며, 기존 B필러 차량과 동등한 충돌 안전 성능을 달성한다고 밝혔다.

GV90에는 루프 에어백을 포함해 에어백 12개가 탑재된다. 전복 때 펼쳐지는 루프 에어백은 유리 지붕 전체를 덮어 탑승자 이탈과 지붕에 부딪힐 때의 부상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제네시스 미국 안내 페이지는 GV90을 2028년형 전기 SUV로 소개하고, 미국 출시 시점을 2027년 초로 예고했다.

제네시스 수지 GV90 네오룬 특별 전시의 GV90 네오룬 차체 자료사진 · Damian B Oh · 원본 · CC BY-SA 4.0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제네시스 GV90 네오룬, B필러 없이 안전을 확보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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