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호투한 뒤, 기자회견에서 일본어 인사를 건넨 미국인 여성 기자에게 미소로 답한 장면이 화제가 됐다. 스포탈코리아는 일본 매체 풀카운트의 보도를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야마모토는 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피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고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이 경기에서 애틀랜타를 3-1로 꺾었다. 야마모토는 포스트시즌 한 경기에서 개인 첫 두 자릿수 탈삼진도 올렸다.

풀카운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인 여성 기자가 일본어로 처음 만난다는 인사를 한 뒤 영어로 질문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야마모토는 이에 환하게 웃으며 반응했다.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졌고, 일본 현지에서도 그의 반응에 관한 목소리가 나왔다고 풀카운트는 보도했다.
해당 기자는 이어 야마모토에게 이날 컨디션과 경기력을 물었다. 스포탈코리아 보도에 실린 답변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투구 감각이 좋았고 여러 구종을 의도한 위치에 던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가 이어지면서 상태가 더 좋아졌다고도 말했다.
참고 자료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7이닝 1실점, 10탈삼진을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가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3-1로 승리했고, 야마모토는 경기 후 일본어로 인사한 기자에게 미소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