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한반도 동남단에 자리해 동쪽으로 부산·울산과 이웃하고 남쪽으로 남해에 닿아 있다.
대도시와 맞닿은 입지에 해안과 섬이 더해져, 산업도시와 자연 관광지가 한 도 안에 함께 자리한다.
도청은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에 있다.
거제와 남해를 비롯해 섬이 400여 개에 이르며, 섬 면적은 도 전체의 약 8.5%다.
남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리아스식 해안은 경관을 이루는 동시에 어업과 양식업에도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굴과 멸치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수산물이다.
도시마다 산업의 색깔도 다르다. 창원은 도청 소재지이자 기계산업 중심지이고, 거제에는 대형 선박을 만드는 조선소가 밀집해 있다.
진주는 옛 도청 소재지로 항공우주산업이 발달했으며, 부산과 인접한 김해는 물류와 제조업이 발달한 도시다.
관광객은 거제 해금강과 외도, 남해 다랭이마을 같은 해안 명소뿐 아니라 내륙의 지리산·가야산도 찾을 수 있다.
진주성, 통영 동피랑 마을처럼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장소도 있다.
바다와 산, 산업도시가 한 지역 안에서 나란히 펼쳐지는 구성이 경상남도의 특징이다.
참고 자료
경상남도, 부산·울산과 맞닿은 산업·해안 관광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