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앞으로 8일 동안 토트넘 홋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차례로 맞붙는다. 포포투는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세 경기의 결과가 캐릭 감독의 거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뒤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해 승점 5점으로 12위에 머물렀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에서 패한 뒤 브라이튼과 치른 풋볼리그컵 경기에서도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이어 풀럼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다가오는 일정의 첫 경기는 홈에서 치르는 토트넘전이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도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맨유는 이후 스페인 원정에서 라리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리즈와 맞붙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세 경기에서 모두 패하면 캐릭 감독이 경질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세 경기에서 승점 5점가량을 얻는다면 반등의 계기를 만들 수 있으며, 부진이 이어질 경우 감독을 향한 경질 압박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해당 매체가 전한 전망이며, 세 경기의 결과는 보도 시점에 확정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맨유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승점 5점을 얻어 12위에 머물렀고, 앞으로 8일 동안 토트넘·아틀레티코 마드리드·리즈와 대결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이 3연전이 캐릭 감독의 입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