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은 리오넬 메시가 7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베냉과의 A매치 평가전을 끝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경력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주장으로 선발 출전한 메시는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아르헨티나는 3-0으로 승리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달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으며, 베냉전은 21년 국가대표 경력의 마지막 경기였다. 경기장에는 약 8만5000명이 입장했다. 스포츠경향은 대표팀 버스가 훈련장에서 경기장으로 이동할 때부터 팬들이 메시에게 작별 인사를 보냈다고 전했다.

메시는 경기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대표팀 유니폼이 그리울 것이라며 작별 소감을 남겼다. 대표팀에서 보낸 여정에는 기쁨과 슬픔이 함께했지만 자신이 걸어온 과정이 가치 있었다고 밝혔다. 동료 선수와 감독, 코칭스태프, 자신이 뛰었던 구단에 감사했고, 디에고 마라도나와 신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스포츠경향은 메시가 베냉전에서 A매치 통산 126번째 골을 넣었고, 대표팀 208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메시가 SNS에 올린 작별 메시지에 글을 남겨, 아르헨티나를 위해 이룬 업적에 존경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참고 자료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메시는 베냉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뒤 아르헨티나 대표팀 경력을 마쳤다. SNS로 작별 인사를 전했고, 호날두도 그 게시물에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