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푸마·하우스오브낭만과 시안 블루 유니폼 공개

일에진심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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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은 8일 포항 스틸러스가 푸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우스오브낭만과 협업한 ‘헤리티지 프로젝트’ 스페셜 유니폼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약 1년간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며, 포항의 역사적인 순간을 되짚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자인의 바탕은 포항이 1996-97시즌과 1997-98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할 당시 선수들이 입었던 시안 블루 색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유니폼은 그 시절의 색을 기반으로 하우스오브낭만의 감각을 더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포항 스틸러스 홈구장인 포항 스틸야드 내부. 자료사진 · Haena96 · 원본 · CC BY 4.0

유니폼과 스페셜 자켓에는 일출과 호미곶, 태양, 강철, 불꽃 등 포항을 상징하는 요소를 담은 엠블럼이 들어갔다. 자켓의 엠블럼은 자수로 표현했으며, 뒷면에는 ‘낭만’이라는 한글 레터링과 프로젝트 전용 라벨을 적용했다.

화보와 캠페인 영상에는 당시 선수로 활약한 박태하 감독을 비롯해 신광훈, 완델손, 김동진, 황서웅이 모델로 참여했다. 몬스터짐은 촬영이 죽도시장과 구단 제휴 카페, 미용실 등 포항의 여러 공간에서 지역 시민들과 함께 진행됐다고 전했다.

포항 선수단은 18일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유니폼과 자켓은 8일 오후 2시부터 포항 구단 온라인 스토어, 푸마 공식 온라인몰, 하우스오브낭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오프라인 판매는 18일 홈경기 당일 스틸 스토어 N에서 진행되며, 협업 굿즈와 구매 조건에 따른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포항 스틸러스가 과거 아시아 대회 연속 우승 당시의 시안 블루를 바탕으로 푸마·하우스오브낭만 협업 유니폼을 공개했다. 선수단은 18일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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