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페루 호텔 앞 상주 팬들에 자제 요청

혼술은가끔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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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의 2015년 9월 20일 공연 모습. 자료사진 · TooMuch · 원본 · CC BY 4.0

방탄소년단 RM이 페루 호텔 앞에 오래 머무는 팬들에게 자제를 요청했다. RM은 8일 위버스에 올린 글에서 멤버들과 스태프가 호텔 앞에 종일 상주하는 사람들로 힘들어하고 있으며, 객실 안까지 소음이 들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전했다. 같은 호텔에 묵는 다른 투숙객에게도 피해가 간다고 덧붙였다.

RM은 환영하는 마음과 열정에는 감사하다면서도 충분히 쉬지 못하면 팬들과 함께하는 공연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마뿐 아니라 앞으로 방문할 칠레·브라질·아르헨티나와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호텔 앞에 계속 머물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RM은 팬들이 요청을 이해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서로 성숙하고 자랑스러운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썼다. 이어 이날 공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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