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 어스 코스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이 대회는 DP월드투어 시즌 최종전이다.
매킬로이는 현재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2위로,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를 추격하고 있다. 지난달 웬트워스 클럽에서 열린 BMW PGA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68타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올랐고, 국민일보는 이 성적으로 랭킹 포인트 격차가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레이스 투 두바이에서 우승하면 매킬로이는 해리 바든 트로피를 통산 8회 받게 된다. 이는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보유한 역대 최다 수상 기록과 같은 횟수다. 매킬로이는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2012년, 2015년, 2024년에 우승했다.
매킬로이는 두바이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몽고메리를 우상으로 여겼다며, 레이스 투 두바이 타이틀을 다시 차지해 시즌을 마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올해 대회는 18회째다.
참고 자료
매킬로이가 11월 DP월드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레이스 투 두바이에서 우승하면 해리 바든 트로피 통산 8회 수상으로 콜린 몽고메리의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