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줄스 감독, 아시안게임 우승과 한국 농구의 팬 문화·외곽 슛 평가

직장생활중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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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는 마줄스 감독이 라트비아 매체 스포르타센트르스와의 인터뷰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승 과정과 한국 농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9월 남자 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꺾고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마줄스 감독은 한국에 돌아왔을 때 공항에 방송사 취재진과 200명이 넘는 팬이 모였다고 회상했다. 대표팀이 이동할 때마다 팬들이 공항에 나와 선수들에게 선물을 건네는 모습도 언급하며, 자신이 유럽에서 경험한 것과 다른 열정적인 팬 문화라고 평가했다.

이현중. 자료사진 · United States Naval Academy Photo Archive · 원본 · Public domain

한국 선수들에 관해서는 경기 흐름을 읽는 시야와 골밑에서의 신체 접촉 능력에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한 외곽 슛과 코트를 넓게 쓰는 경기 운영을 강점으로 꼽았으며, 외곽 경쟁력이 세계 주요 팀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봤다.

스타뉴스 보도에는 대회 중 태풍으로 인한 침수와 컨테이너 임시 숙소, 결승 당일 훈련 버스가 오지 않은 상황도 담겼다. 스포르타센트르스는 한국의 센터진 신장이 참가국 가운데 낮은 편이었다고 소개했다. 마줄스 감독은 외곽 자원인 이현중을 골밑에 투입했고, 이현중은 일본과의 결승에서 리바운드 18개를 기록했다.

마줄스 감독은 대회 엔트리 12명 중 8명이 군 복무를 앞두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부임 때부터 중요한 조건이었으며, 선수들과 힘을 모아 목표를 이뤄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 스타뉴스는 한국이 귀화 선수 없이 우승했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우승했다. 마줄스 감독은 한국 팬들의 응원과 선수들의 외곽 슛을 높이 평가했으며, 이현중은 결승에서 리바운드 18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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