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는 KBS N SPORTS가 권영민 전 한국전력 감독과 양효진 전 여자배구 국가대표를 새 배구 해설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보도했다. 두 해설위원은 2026-2027시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합류하며, 2026 KOVO컵 프로배구대회 중계를 통해 첫 해설에 나설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양효진은 10월 11일 여자부 경기, 권영민은 10월 19일 남자부 경기에서 각각 중계 데뷔를 치른다. KBS N SPORTS는 10월 11일부터 KOVO컵 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국가대표 세터 출신으로 프로팀 감독을 지낸 권영민은 세터의 볼 배분과 벤치의 경기 운영을 전술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양효진은 미들블로커로 활약하고 최근까지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을 살려 코트에서의 선수 간 호흡과 플레이의 세부를 전달할 것으로 보도됐다.
발리볼코리아 보도에서 권영민은 감독 시절의 전술적 관점과 세터를 중심으로 한 경기 흐름을 시청자에게 알기 쉽게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효진은 실전 감각과 선수들의 심리 변화를 자신의 코트 경험을 토대로 생생하게 소개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KBS N 정지훈 제작팀장은 두 사람의 지도자 경력과 최근까지 이어진 현역 경험이 해설진의 전문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참고 자료
권영민과 양효진이 KBS N SPORTS 배구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양효진은 10월 11일 여자부 경기, 권영민은 10월 19일 남자부 경기에서 첫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