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4대 1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통과한 다저스는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진출해 밀워키 브루어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승자와 맞붙는다.
두 팀이 1대 1로 맞선 7회초, 다저스는 안타와 볼넷 두 개로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안디 파헤스가 중전 적시타를 쳐 주자 두 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다저스는 9회 맥시 먼시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애틀랜타의 탈락으로 김하성의 2026시즌도 끝났다. SBS는 김하성이 시즌 초 국내에 머물던 중 빙판에서 넘어져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이번 가을에는 5타수 무안타 1득점에 그쳤으며, 4차전에서는 벤치에 머물렀다. 다저스의 김혜성은 9회말 2루수 대수비로 나서 포스트시즌 첫 출전을 했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9대 3으로 꺾었다. 앞선 두 경기를 내준 클리블랜드는 시리즈 첫 승을 거뒀다. 3회 2사 만루에서 조 아델이 싹쓸이 3루타를 쳤고, 8회에는 호세 라미레스가 2타점 3루타를 보탰다.
참고 자료
다저스가 애틀랜타를 4대 1로 꺾고 3년 연속 NLCS에 올랐다. 애틀랜타 탈락으로 김하성의 시즌도 끝났으며, 클리블랜드는 화이트삭스를 9대 3으로 이겨 ALDS 첫 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