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만 39세에 은퇴 선언…선수 생활 마무리

주말산책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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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은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윙어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8일(한국시각) 만 39세에 선수 은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약 20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페드로는 선수로 뛰며 주요 대회 우승 트로피 25개를 들어 올렸다.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와 계약이 끝났고,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지내다 은퇴를 선언했다.

2009년 FIFA 클럽월드컵 당시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사비 에르난데스. 자료사진 · Wael.Mogherbi (talk) · 원본 · CC BY-SA 3.0

그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네덜란드와 맞붙은 결승에도 선발로 나섰다. 유로 2012 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A매치 65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했다.

페드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선수 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때라고 밝혔다. 꿈을 이루며 살아온 사실과 그 꿈을 현실로 만들도록 곁을 지켜준 사람들에게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자신을 행복하게 해준 축구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페드로가 만 39세에 은퇴를 선언했다. 주요 대회 우승 트로피 25개를 차지했고, 스페인 대표로 2010년 월드컵과 유로 2012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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