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 필라델피아의 두 번째 감독직 제안도 거절…2027년 휴식 계획

주말계획중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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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코라 전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사령탑 제안을 다시 거절했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은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이 7일(한국시각) 이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4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롭 톰슨 감독을 경질한 뒤, 당시 보스턴에서 물러난 코라에게 감독직을 제안했지만 영입하지 못했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당시 코라는 가족과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절했다.

미국 대학 야구 대표팀의 리드 데트머스가 2019년 7월 19일 일본 이와쿠니시 기즈나 스타디움에서 투구하고 있다. 자료사진 · U.S. Marine Corps photo by Cpl. Stephen Campbell · 원본 · Public domain

돈 매팅리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친 필라델피아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해 1승 2패로 탈락했다. 디애슬레틱은 구단이 이후 코라와 다시 접촉했으나, 코라가 2027년에는 쉴 계획이라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은 필라델피아 데이브 돔브로스키 단장이 보스턴에서 코라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점이 재차 제안한 배경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코라의 거절로 필라델피아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복잡한 상황에 놓였다고 평가했다.

디애슬레틱은 12월 단체협약 만료 뒤 오프시즌 직장폐쇄가 예상된다며, 구단 관계자들이 선수들과 대화할 수 없는 동안 새 감독을 선임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매팅리 감독 대행의 유임 가능성도 언급했다. 매팅리는 팀을 와일드카드시리즈에 진출시켰지만, 시리즈 중 경기 운영을 두고 비판을 받았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디애슬레틱은 코라가 필라델피아의 두 번째 감독직 제안을 거절하고 2027년 휴식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매팅리 감독 대행의 유임 가능성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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