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발언 논란, 병역 혜택 축소 논의로 번져

직장생활중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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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꺾고 4회 연속 우승한 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의 발언과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물이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기혁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게 된 점을 언급했고, 양민혁은 병역 혜택을 경기의 보상으로 여겼다는 취지로 말했다. 박승수는 전역모를 쓴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선수들은 사과했지만, 논란은 아시안게임 병역 혜택 제도에 대한 논의로 확대됐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개선 요구가 나왔고,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병역 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궁극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고 밝혔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축소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기혁, 2025년 6월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강원FC 경기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노컷뉴스는 야구 대표팀 관련 논란도 전했다. 한국은 일본에 0-5로 패한 뒤 결승에서 3-1로 이겨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주장 노시환은 한국 야구의 경쟁력에 관한 질문에 과정과 비교해 금메달이라는 결과가 중요하다는 취지로 답했다.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귀국 해단식에서 일부 선수의 발언으로 상처받은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체육회를 대표해 사과했다고 노컷뉴스는 보도했다. 남자 농구 주장 이승현은 금메달을 딴 뒤 여러 대회에서 겪은 좌절을 거론하며 우승의 기쁨을 전했다.

이승현은 병역 혜택을 받게 된 후배들을 두고 앞으로 10년 이상 한국 농구를 발전시킬 선수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자신은 혜택을 많이 누리지 못하겠지만, 어린 선수들은 책임감을 갖고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노컷뉴스는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노컷뉴스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의 발언과 게시물이 비판을 받으며 병역 혜택 축소 논의가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관련 발언과 대한체육회장의 사과를 전했으며, 이승현은 농구 후배들을 장차 한국 농구를 발전시킬 선수들로 평가하고 책임감 있게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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