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테크볼 대표팀 식사 불만 뒤 오무라 아이치현 지사 발언 논란

산책이취미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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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태국 테크볼 대표팀의 식사 불만이 제기된 뒤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가 참가팀에 부정적인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은 8일 이 보도를 전하며 대회 운영을 둘러싼 논란을 다뤘다.

대회는 숙소와 수송, 일정 문제로 논란이 이어졌고, 조직위원회는 한국 선수단 수송 문제에 대해 실수였다고 인정하며 사과한 바 있다. 음식과 관련해서는 동남아 소식을 다루는 배드민턴블라블라가 태국 테크볼 협회의 설명을 전했다. 협회는 대회에서 처음 받은 식사의 양이 적었고 선택지가 제한됐다고 밝혔다고 보도됐다.

테크볼 대회 경기 장면 자료사진 · BillyMoss87 · 원본 · CC BY-SA 4.0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식사 사진에는 채소와 적은 양의 고기가 담겨 있었으며, 선수들이 직접 양을 정하는 뷔페 방식이 아니라 봉사자가 음식을 덜어주는 형태였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본 측은 논란이 된 음식과 음료를 조직위원회가 제공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고, 숙박 시설별로 경기 일정과 훈련 계획을 고려한 식사 제공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보도는 실제 음식 준비를 테크볼 연맹 측이 맡았다고 전했다.

산케이신문은 대회가 끝난 뒤 오무라 지사가 태국 대표팀의 불만에 대해 해당 팀이 대회에 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다. 오무라 지사 측은 테크볼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요청으로 추가됐으며,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경기 개최를 성사시키려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언론은 앞서 대회 운영 미흡에 사과했던 오무라 지사의 이번 발언이 놀랍다고 지적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태국 테크볼 대표팀의 식사 불만이 알려진 뒤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의 부정적 발언이 보도됐다. 일본 측은 음식 제공 주체와 식사 운영 체계를 별도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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