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보도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 정우주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5안타와 사사구 2개를 내주고 2실점했다. 삼진은 6개를 잡았고 79구를 던졌다. 한화는 3-5로 졌다.
정우주는 1회 포수 송구 실책으로 1사 3루 위기를 맞았지만 삼진 2개와 뜬공으로 실점하지 않았다. 2회에는 볼넷 두 개와 2루타로 만루에 몰린 뒤 추재현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 데이비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한화가 4회초 강백호와 노시환의 연속 홈런으로 역전한 직후 박찬혁에게 솔로포를 맞아 동점을 내줬다. 이후 2루타를 허용했으나 추가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OSEN은 정우주가 올 시즌 전반기 3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37을 기록했고, 어깨 통증으로 7월 8일 2군에 내려갔다고 전했다. 8월 18일 1군에 복귀한 뒤에는 8경기 6⅔이닝 동안 17실점, 14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8.36으로 올랐고, 9월 6일 다시 2군행을 통보받았다.
2군에서 투구 수와 이닝을 늘린 정우주는 9월 14일 고양전 구원 등판에서 2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0일 LG전에는 선발로 나서 4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까지 2군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으나 선발 등판 통보를 받고 5일 1군에 복귀했다.
OSEN 보도에 따르면 정우주는 시즌을 마친 뒤 일본 지바현 이치카와시의 스포츠 과학 훈련 시설에서 단기 유학을 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정우주는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4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한화는 키움에 3-5로 패했다. 정우주는 시즌 종료 후 일본의 스포츠 과학 훈련 시설에서 단기 유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