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머우는 2022년 자신의 딸과 함께 저격수라는 영화를 찍었음.
배경은 한국전쟁으로 미군과 맞서싸우는 중국군의 이야기를 다룸.
그런데 이 영화에는 북한군도 한국군도 등장하지 않음. 중국이 부당하게 참전했다는 비판적 시각도 없음. 잔인하고 무도한 미군을 중국군이 열악한 상황에서 처치했다는 이야기임.
장이머우에게 있어 6.25나 한국은 그런 대상임. 침략당해 처절히 나라를 지켰던 국군이나 도왔던 미군은 단지 중국군과 대항해서 싸웠다는 이유로 악마화시키거나 존재를 지워버림. 세상에는 중국만이 있고 중국은 정의로우며 그것에 대항하면 악이라는 단순구도가 이 영화의 실체임.
과거 명작을 만들었다? 이미 장이머우는 공산당 앞잡일뿐 그때 그사람이 아님. 아 애초에 한국에 대한 관심도 애정도 없던 사람인데 옛날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착각한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