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6일 용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마이데일리는 김민재가 경기 전 대표팀 훈련에 불참했고,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대표팀에 합류해 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와 치른 평가전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2026-27시즌 초반 바이에른 뮌헨 일정을 소화한 뒤 대표팀에서도 나흘 간격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독일 매체 앱솔루트풋볼 등은 7일 김민재의 대표팀 명단 제외와 훈련 불참을 다루며 바이에른 뮌헨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매체는 김민재가 별도의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일 울산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전에서 교체된 뒤 벤치에서 불만을 드러낸 모습이 포착됐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그는 경기 후 수비뿐 아니라 팀 전체가 경합과 세컨드볼 대응에 함께 나서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고, 이 문제를 몇 년 동안 생각해 감독과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개막 뒤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팀은 10일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으로 리그 5라운드를 치른다. 앱솔루트풋볼 등은 A매치 기간 뒤 이어질 바이에른의 경기 일정과 김민재의 몸 상태를 연결해 우려를 전했다.
참고 자료
김민재는 우즈베키스탄전 전 대표팀 훈련에 불참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독일 매체들은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며 바이에른 뮌헨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