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는 오타니 쇼헤이가 7일(한국시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오타니의 이번 포스트시즌 3경기 타율은 0.200이다.
오타니는 1회초 2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 세일에게 삼진을 당했다. 3회초에는 포수의 타격 방해로 출루했다. 5회 타석에서는 스트라이크 판정에 ABS 챌린지를 요청했으나 판정은 유지됐고, 이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4회 키케 에르난데스와 프레디 프리먼의 홈런으로 3-0으로 앞섰다. 3-1로 앞선 8회 오타니는 바뀐 투수 프렌트 수터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하지 못했다. 이날 5번 타순은 오타니가 2020년 LA 에인절스 시절 이후 6년 만에 맡은 자리라고 마이데일리는 전했다.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타격 방해와 볼넷으로 출루한 점을 언급하며 오타니의 타석 접근이 앞선 경기보다 나아졌다고 평가했다. 챌린지 요청의 의도도 이해한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큰 활약을 하지 못해도 팀이 승리하고 있다며, 결국 타격감이 살아날 것이라는 신뢰를 나타냈다.
참고 자료
오타니는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로버츠 감독은 타석 접근이 나아졌다고 평가하며 신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