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는 일본 W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가 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A조 경기에서 칼튼대학교를 82-48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후지쯔는 이 승리로 대회 3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보도에 따르면 사만다 퓨어링과 미야자와 유키가 경기 초반 득점을 이끌었다. 퓨어링은 골밑에서, 미야자와는 외곽에서 점수를 보탰고, 후지쯔는 2-3으로 뒤진 뒤 12점을 연속으로 올려 리드를 잡았다. 1쿼터는 21-11로 마쳤다.

오와키 하루는 공격과 패스를 함께 맡아 경기를 풀었다. 후지쯔는 2쿼터 초반 퓨어링과 오와키의 활약을 바탕으로 34-13까지 앞섰다. 이후 잇따른 실책으로 칼튼대학교의 추격을 허용했지만, 보도는 후지쯔가 실점을 억제하며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고 전했다.
바스켓코리아는 후지쯔가 9일 부산 BNK와 맞붙을 예정이며, 이 경기에서 이기면 A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호주 NBL의 빅토리아가 울란바타르를 87-83으로 꺾어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참고 자료
후지쯔가 칼튼대학교를 82-48로 제압하고 박신자컵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빅토리아는 울란바타르를 87-83으로 꺾었다.